서천성당 신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손마사지 봉사단이

우리 병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우리 병원에서 봉사를 하셨던 분도 있고,

우리 병원에 입원하셨다 퇴원하신 환자분의 자녀분도 계셨습니다.

잠시 사정상 우리 병원에서의 봉사활동을 쉬셨다가

다시 팀원을 구성하여

우리 병원을 찾아주신 봉사자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작 전

맹상학 마르첼리노 신부님과 기도를 드리고

신부님께서 안수를 주셨습니다.

앞으로

'성 라파엘케어센터'의 봉사자로 소속되어

어르신들에게 손을 닦아드리며, 기도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드리며 사랑을 나누기로 하셨답니다~

어르신들이 손을 꼭 쥔채 굳어있어,

땀이 차거나하면 냄새가 날 수도 있어서

목욕시 닦는 것 외에도,

주기적으로 닦아드리며 위생관리를 위한 일환이 될 수 있어 손마사지는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봉사팀이 한달에 한번 방문하여,

홀수달은 마사지크림을 이용한 마사지,

짝수달은 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아로마테라피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