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생신잔치 시간
노래에, 무용에, 장구에
어르신들 노래자랑까지~
2주에 연습해 두었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뽐낼 수 있게되었다며
"아아 마이크테스트"를 외치며 노래를 시작하시던
귀여운 어머님~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에게 선물을 드리고
생신잔치를 함께 빛내주신 어르신들에게도 선물을 드리고
밖으로 나오시진 못했지만
로비와 가까운 방에서 문을 열고 귀로 듣고, 빼꼼히 내다보던 어머님께도 찾아가서 선물도 드리고~
오늘도
웃음과 박수 가득한 오후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