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에 직접 바람을 넣고
이리 꼬고 저리 꼬고
모양을 잡아
칼과 꽃을 만들었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터질듯 말듯
모양을 잡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두려움 보다는
즐거움, 신기함만이 가득했습니다~
이젠
어르신들의 실력이
준전문가 수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