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라파엘케어센터 이미용팀이
오늘은 2층 와상 어르신들의 이미용을 도와주셨습니다.
휠체어에 앉아서
이미용을 하기에 어려우신 분들은
침상에서 해야해서
더 시간이 오래걸리고,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침상을 세우더라도
허리를 세우기 힘들어 자꾸만 기울어지는 몸과 머리를
한명은 받쳐주고
한명은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서둘러 이미용을 합니다.
고맙다 말씀하시는 어르신에게
봉사자 선생님들은
저희에게 이런 사랑을 베풀 기회를 주셔서 우리가 더 감사하다며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