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이
이미용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병원과 첫 인연을 맺은 천사 선생님들입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대전에서 여기까지
특히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이재경 원장님이 차량지원으로 함께해주시고
이금원 엘리사벳 선생님 등
전문 이미용 실력자 두 분 및 총 네 분의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차량지원으로만 오신다더니
이재경 원장님은 바리깡도 직접 사용하여 보조도 해주셨답니다.
3층 이미용 봉사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누군가를 위해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말하며
선뜻 달려오겠다하시고
봉사활동이 끝난 후,
직원의 고맙다는 인사에
사랑 나눔에 초대해주셔서 더 감사하며, 많은 어르신을 도와드리지 못하고 돌아와야 하는 길에 오히려 더 죄송함을 느꼈다고 전하셨습니다.
꼼꼼하고 친절한 전문가의 솜씨에
어르신들 모두 만족하여
다음에는 또 언제오는거냐며
꼭 또 오라며
계속 보자 인사하셨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의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에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가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