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죽 동전지갑을 만들었습니다.
한땀한땀 바늘을 통과하여
실을 엮어가며
"안 보인다"
"안보여서 못하겠다" 말씀하시면서도
구멍 하나하나에
빠지지 않고 실을 꿰어넣으셨답니다~
열쇠고리를 달아
어디에 달면 좋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