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머리만 다듬어 줘요"
"여름이니까 짧게 해줘요"
"난 그래도 여자니까. 마니 자르지마요" 등
다양한 요청이 쇄도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각각의 요청에 따라
봉사자 선생님들의 손이 바삐 움직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