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고 동아리
'나눔플러스' 학생들과 선생님이 병원을 방문하여
맛있는 와플을 만들어 선물해주었습니다.
오늘은
3층에서 생신잔치가 있는 날이라
1층 로비에서
외래 손님들과 보호자분들도
맛 보라며 함께 선물해드렸습니다~
오늘 배달을 맡은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병실에 가서는
순서를 정해
1번 "안녕하세요" 인사를 드리고
2번 "서천고등학교에서 왔어요" 소개하고
3번 "직접 만든 와플이에요. 맛있게드세요" 하고
세 순서에 따라 한 분 한 분 드렸습니다.
한달에 한번
맛있는 빵을 공짜로 그냥 받아서 어쩌냐며 걱정하던
한 할머니는
본인은 줄것이 없어 너무 미안하다며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어깨를 토닥이며 칭찬을 하셨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