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라파엘케어센터 내 자비의 방에 계신
로사님의 병자성사가 있었습니다.
최근
로사님의 컨디션 저조로
가족분들과
신부님, 성 라파엘케어센터 직원들이 걱정이 많았습니다..
맹상학 마르첼리노 신부님과
배우자분이 모인 자리에서
어머님의 평안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에 앓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원로들을 부르십시오. 원로들은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십시오. 그러면 믿음의 기도가 그 아픈 사람을 구원하고, 주님께서는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야고 5,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