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로비가 무대가 되어
봉사자들이 노래도 부르고, 무용도 하고
어르신들이 노래도 하고, 무대로 나가 함께 춤도 추고~
생신잔치에 못나오신분들은
병실로 가서
생신축하 노래를 불러드리며 축하해드렸습니다
예상치못하던 방문에
"웬일이야 웬일이야" 하며 소녀처럼 기뻐하던 어머님과
"아..아이고.. 아이고" 하며 눈물을 글썽하던 아버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