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세시가 되면
어르신들이 2층 경당으로 모입니다.
조용히.. 혼자서.. 또 함께..
감실 안에 현존하고 계시는 예수님과의 깊은 내적 대화를 하면서
우리 구원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고통을 위로해 드리고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