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예쁘게 빚기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속 고물을 많이 넣어야 맛있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하시고~
반달 모양, 둥근 모양 모양도 각기 다르고
크기도
한입에 먹게 작게 만들어야한다는 분도 있고,
하나를 먹더라도 배가 불러야한다며 크게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누구누구 송편이 이쁜가 자랑도 하며
함께 먹을 다른 환자들과 직원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송편을 빚었습니다.
아직 추석은 며칠 남았지만
송편을 만들며
명절 기분이 난다며 다들 즐거워하셨답니다~
오전에 빚어
찜기에 쪄 오후 간식으로
환자분들과 직원, 외부 방문객들 모두 맛잇게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