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 라파엘케어센터 이미용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드디어
이미용 봉사팀이라고만 불려서
고민고민하던 팀명을 정한 날이라 더욱 기쁜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온미"
"라온"은 즐거운이라는 순 우리말인데
거기에 "미", 미용봉사의 "미"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울 "미"이기도 하답니다~
즐겁게 봉사하자는 마음으로 지은 라온미팀이
그 뜻처럼 즐겁고, 아름답게
앞으로도 우리 병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실 다음달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