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층 사랑병동에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대덕종합사회복지관어린이집 15명과
유성어린이집 14명의 아이들이
율동과 노래, 수화 등
음악 공연을 준비하여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웃음과 사랑을 전해주었습니다~
트로트에 춤까지!!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좋아하셨답니다.
공연으로 끝이 아니라, 집으로 가기 전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라며 쓴 그림 편지와 함께
간식을 선물해주고 갔습니다.
아이들을 배웅하고
병실에 가보니
어르신들이
"글씨들이 가슴에 콕콕 박혀 버릴 수 없을 것 같다"며 침대 머리맡에 붙여두셨더라구요~
오늘 아이들의 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