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운영
에코백 만들기 등 자원 재활용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 신부)은 이달, 7일 서천관내 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어울리는 마을, recycle”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활동 교육과 함께 생태교육 및 PET병 화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자원 재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도 봉사활동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고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하여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경험도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