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혹시 저로 하여금 한 해 동안 마음 상하신 분들 계시면
이 자리를 빌어 용서를 청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수고 나 자신에게 감사드리며
2019년 새해에는 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