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전에 멋모르고 많이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콧대도 높고, 기준도 높았습니다.
그 높이에서 주욱 내려가면 거기서 안보이던것,
전에는 모르던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득 이걸 모르고 한 인생 보낼뻔 했구나 하게 됩니다.
있다가 없으면 그걸 아주 힘들게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건 없다가 있었던 것들입니다.